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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예빈, 소속사와 10개월 만에 계약 해지…홀로서기 나섰다
[헤럴드경제]방송인 강예빈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강예빈은 지난해 6월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1년도 채 안된 지난 4월초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스포츠서울은 얼반웍스이엔티 측과 통화에서 “강예빈씨가 회사와 문제가 있어서 나간 건 아니다”라며 “계약한지 1년이 안됐지만 계약문제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서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고 단독보도했다. 


사진=osen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의 모델로 데뷔한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3월 종영한 YTN 사이언스 ‘드론킹’의 MC로 활약한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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