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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빨로맨스' 류준열, 시크남 변신…블랙수트 등장 ‘심쿵’
[헤럴드경제]배유 류준열이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시크한 게임회사의 대표로 완벽변신했다. 특히 류준열은 그동안의 이미지와 다르게 지적인 블랙 컬러의 수트차림으로 등장, 여성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류준열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 IT계 최고의 게임회사 ‘제제팩토리’의 CEO로 등장했다.

류준열이 맡은 ’제수호'는 IQ 200에 달하는 천재적인 면모를 갖고 있다.

첫 방송에서 류준열은 블랙 컬러의 수트 차림을 입은채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세련된 도시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그는 이전보다 더 날렵해진 몸매와 턱선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게임회사의 대표로서 직원 프로그래머들에게 냉철한 프로의 모습을 보였으나 산업스파이로 인해 시연회를 망치게 된다.

답답한 마음을 풀던 류준열은 황정음(심보늬)와 마주치며 인연을 맺었다.

‘운빨로맨스'는 전작 ‘응답하라 1988’ 이후 류준열이 지상파 안방극장에 첫 도전하는 드라마이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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