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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록 6월 하와이서 결혼…우월 외모 “ 5분마다 길거리 캐스팅"
[헤럴드경제]배우 신성록이 오는 6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성록의 데뷔 전 캐스팅 비화도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신성록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 투게더3’에 동생인 신제록과 함께 출연해 형제애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신제록은 “강남역이나 압구정역을 지나다보면 5분마다 명함을 받았다. 특히 형에게 모델하라는 제의가 많았다”라고 형인 신성록의 우월한 외모를 언급했다.

이어 신제록은 “나도 관심이 많아서 오디션에 같이 가자하면 오디션에 같이 가는 거 아니다. 오디션 친구와 갔다가 친구가 더 잘 되는 경우가 있다며 말렸다”고 말했다.

특히 당시 신제록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25일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신성록이 6월 하와이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신성록의 예비신부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여성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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