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따르면 친환경 사료로 키운 ‘제주 금빛 찰광어(250g)’는 25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전국 131개 점포에서 행사가 1만9900원 판매된다.
찰광어는 일반 광어 대비 약 1.5~2배 가량 비싼 고급어종이다. 대형마트에서는 취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홈플러스의 ‘신선식품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에 선보이게 됐다.
찰광어는 일반 광어에 비해 노란빛이 강하며, 육질이 단단하고 찰기가 뛰어난 식품이다. 한 음식관련 서적에서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로 소개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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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어는 일반 광어에 비해 육질이 단단하고 찰기가 뛰어난 고급 어종으로 그간 대형마트에서는 취급하기 어려웠다. 홈플러스는 찰광어 출시를 기념해 6월 8일까지 전국 131개 점포에서 친환경 사료로 키운 ‘제주 금빛 찰광어(250g)’를 1만9900원 행사가에 판매할 계획이다.노수진 홈플러스 강서점 바이어(오른쪽)와 모델이 찰광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홈플러스는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찰광어의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힘써 나간다는 방침이다. 찰광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선식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노수진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찰광어는 지금이 즐기기에 적기”라며 “찰광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품질과 가격을 갖춘 다양한 수산물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