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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맨’ 도원경, 활동 중단 이유 “음악만 하긴 아까웠다”
[헤럴드경제] ‘슈가맨’ 도원경 갑작스레 음악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도원경은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활동 당시 일화를 털어놨다.

도원경은 “팬클럽도 여성 분들로 많이 형성됐다”며 “가수 김원준, 이현우 팬클럽과 친했다. 내가 자기들의 오빠들을 꼬실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슈가맨’]

자신이 가요계예서 사라진 이유에 대해 도원경은 “너무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했고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다”며 “어느 순간 가치관이 바뀌고 나서는 여행도 많이 다니고 부모님과 시간을 많이 가졌다. 공연 기획하고 사업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도원경은 1990년대 대표 여성 로커였다. 방송에서 도원경은 2001년에 발매한 4집 ‘다시 사랑한다면’을 부르며 등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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