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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논란' 이찬오 “김새롬 욕 먹을까봐…점점 더 조여온다"
[헤럴드경제]이찬오 셰프가 지인과의 동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찬오가 아내 김새롬의 연예인 직업을 언급하며 ”행동을 조심하게 된다"라고 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2015년 12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게스트로 초대된 최정윤에게 연예인 남편으로 사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최정윤은 이찬오 셰프에게 “남편이 나보고 가끔 너무 이기적이라면서 연예인이다 보니 케어 받는데 익숙하다고 하더라. 연예인 남편으로 사는 기분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이찬오는 “아내 김새롬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행동을 조심하게 된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찬오는 “어디 가서 욕 먹을까 봐 그렇다. 요즘 점점 더 조여오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이찬오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 E&M 관계자는 ‘외도 의혹' 이 불거진 동영상에 대해 “행사 이후 파티에서 찍힌 영상이다. 해당 영상 속 지인들은 김새롬도 아는 친구들”이라며 “외도나 불륜 논란 등은 오해다.“라고 해명했다.

김새롬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심경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이찬오 셰프가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영상이 퍼져 외도 논란이 불거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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