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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 ‘예비군 불참’ 이어 ‘음주운전’까지…이쯤 되면 ‘트러블메이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슈퍼주니어’ 강인이 또다시 음주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은 가운데 거듭된 논란에 ‘트러블메이커’란 오명을 쓰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전 2시께 강인은 자신이 몰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으로 강인은 사고를 내고 현장에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강인은 데뷔 후 예비군 불참과 뺑소니 사고 등으로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며 팀 내 트러블메이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강인은 2년 동안 예비군 훈련에 한 차례도 참가하지 않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강인은 군생활 체험 예능 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이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앞서 강인은 7년 전인 2009년 10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한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강인의 SNS에는 “언제까지 실망시킬 거냐?”란 팬들의 불만이 폭주한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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