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최근 새 여자친구인 폴란드계 모델 엘라 카와렉(19)과 뉴욕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이 다정하게 자전거를 탄 순간이 포착돼 이 여성이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일 가능성은 커졌다.
그간 디카프리오는 다수의 여스타와 염문에 휩싸였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자전거 타기’는 ‘진짜’ 여자친구와만 즐기기 때문이다.
디카프리오가 애인이 생길 때마다 두 사람이 함께 자전거를 탄 파파라치컷이 항상 등장해 팬 사이에서는 ‘자전거피셜’(자전거+피셜(Official))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디카프리오의 한결같은 취향에 박수를 보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디카프리오는 전 여자친구인 지젤 번천, 에린 헤더튼 등 금발에 늘씬한 각선미 모델의 여성 취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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