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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쩍벌춤도 문제없어”…원조 팝스타 ‘솰아있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성기 못지 않은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피어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 붉은색 실과 금사로 만든 비키니만 걸친 채 I’m A Slave 4 You를 불러 남심을 흔들었다.

[사진 출처=저스트 자레드(Just Jared)]
[사진 출처=저스트 자레드(Just Jared)]

스피어스는 커다란 기타에 올라타거나 봉춤을 추면서 볼거리 가득한 무대를 만들었다. 스피어스는 이날 팝 음악계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가수에게 주는 공로상인 ‘빌보드 밀레니엄 어워드’를 수상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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