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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애인은 어쩌고?…디카프리오, 클럽서 또다른 여인과 애정행각
[헤럴드경제] 최근 새 애인이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진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클럽에서 또다른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여 화제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6일 디카프리오가 프랑스 칸에 있는 고타 클럽에서 조지아 파울러에 추파를 던지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조지아 파울러는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를 찍은 뉴질랜드 출신의 모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모자를 눌러 쓰고, 술에 취한 듯 눈이 풀린 여성을 뒤에서 감싸며 미소 짓고 있다.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디카프리오가 확실하다. 특히, 둘은 입술을 가까이 대는 등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앞서 14일(현지시간) 피플은 디카프리오의 새 연인에 대해 보도했다. 그의 새 연인은 폴란드계 모델 엘라 카와렉으로 알려졌다. 카와렉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 에이전시에 발탁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와 관련해 디카프리오는 아직까지 명확한 해명을 내놓진 않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지난 2월 열린 2016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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