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퇴임 후 처음으로 공화당 후보 지지 선언을 하지 않을 예정이고, 아들 부시 역시 침묵을 지킬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1989년부터 4년 동안 대통령을 지낸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퇴임 후, 5번의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를 밀어줬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고 전했다.
아들 부시 전 대통령의 보좌관 프레디 포드도 부시 전 대통령이 대선에 참여하거나 대선과 관련해 언급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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