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 경상북도에서는 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기도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로 전날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더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동해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높게 일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6∼7일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조업하는 선박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6일부터 1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되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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