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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 메리어트 동대문, 한국 첫번째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런칭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 코리아와 함께 2016년 5월 한국의 첫번째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Provence Spa by L’OCCITANE)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전 세계 85개국 약 2000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자연주의 브랜드인 록시땅은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 노하우를 토대로 스파 전용 제품들을 라인업하였고, 고객들에게 완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2001년 본격적으로 스파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 현재 록시땅 스파는 25개국 82개의 스파, 총 420개의 룸을 가지고 있는 규모로 성장하여 2014-2015 아시아 스파 어워드에 올해의 안티 에이징 제품 라인, 자연주의 제품 라인 등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안는 등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 


5월 중 오픈 예정인 한국의 첫번째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Provence Spa by L’OCCITANE)은 세계적인 스파테라피스트가 주기적으로 방한하며 엄격한 트레이닝을 거쳐 고객들에게 도심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선사 할 예정이다. 동물성 원료 및 파라벤 무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150가지의 식물을 포함한 친환경 100% 자연주의 제품과 더불어 라벤더, 이모르뗄 꽃들로 꾸며진 인테리어로 스파 이용객들이 일상 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프로방스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시그니쳐 트리트먼트 메뉴인 이모르뗄 디바인 져니 투 퍼펙션 (Immortelle Divine Journey to Perfection)는 프리미엄 탄력케어 코스로 얼굴과 목, 깊은 주름과 처짐을 방지하는 탄력케어 트리트먼트이다. 오가닉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과 머틀 에센셜 오일의 조합이 피부 깊은 곳 까지 활력을 부여하여 탁월한 탄력 케어 효과로 젊은 날의 탄력있는 피부 윤곽을 되살려준다. 이 외에 다양한 록시땅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상의 트리트먼트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호텔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인 스파 록시땅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한국 처음으로 오픈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이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특화된 F&B와의 연계된 프로모션 또는 친환경 수영장을 연계한 객실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휴식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동대문 유일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더욱 더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밝혔다.

예약 및 문의: 02.2276.3282, 홈페이지: http://www.jwmarriottddm.com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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