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데인즈(Claire Danes)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멧 갈라 파티에서 디자이너 잭 포즌(Zac Posen)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었다.
이는 몸매가 드러난 푸르스름한 실크 소재의 드레스로 언뜻 봐선 일반 시상식용 드레스와 다를 바 없다.
사진=클레어 데인즈 인스타그램 |
사진=클레어 데인즈 인스타그램 |
사진=잭 포즌 트위터 |
하지만 이 드레스는 소등된 장소에서 마치 동화 ‘신데렐라’에서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빛깔의 드레스로 탈바꿈돼 놀라움을 줬다.
이를 본 많은 국내 네티즌은 “동화 속 공주 같이 아름답다”며 극찬했다.
한편 클레어 데인즈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을 연기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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