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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개막 한 달…MBC스포츠플러스, 연일 최고 시청률 경신 “효자 콘텐츠 등극”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김현수 선수가 출전해 2안타를 기록한 ‘볼티모어 vs 캔자스시티’경기는 수도권 기준 2.063%(유료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어 5월 1일 3안타를 기록한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볼티모어’ 경기는 최고 시청률 1.869%(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생중계 되는 메이저리그 경기들이 대부분 새벽과 이른 오전 시간대 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오전 시간대 시청률 상승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은 황금연휴에도 이어진다. 오는 7일(토) 오전 9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는 ‘피츠버그 vs 세인트루이스’ 경기에 강정호의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5월 중순 복귀 소식을 알린 추신수까지 가세하면 이번 시즌 사상 최다 코리안메이저리거 맞대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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