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욱 SK증권 연구원은 “코웨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37억원과 123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8%, 23.2% 늘었다”며 “역대 최대 렌털 판매 달성, 안정적인 해약률 관리 등이 1분기 호실적의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코웨이는 ‘라이프케어’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방문판매 채널 강화, 유통채널 다변화, 전용 제품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와 미국 등 해외 법인과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의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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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6.5%, 14.5% 늘어난 2조4657억원과 5306억원이 될 것”이라며 “대주주의 매각 이슈라는 불확실성이 있지만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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