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1.15% 오른 9만71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코웨이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천237억원과 1천236억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보다 14%, 23% 늘었다고 공시했다.
삼성증권은 코웨이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무난한 수준이었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13만5천원으로 유지했다.
박은경 연구원은 “전날 공시된 1분기 코웨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천237억원과 1천236억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보다 14%, 23% 늘었다”며 이는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해외 매출이 72% 늘어 긍정적이었고 일시불 판매도 68%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핵심 사업인 렌털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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