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뉴스오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0일 막을 내린 태국 ‘송크란 축제’에서 발생했다. 영상을 보면 비키니를 입은 젊은 여성이 선탠을 하기 위해 건물 앞 간이침대에 눕자 어디선가 서양 남성이 달려들어 다짜고짜 여성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얼굴을 들이댄다.
남성은 머리를 움직이면서 음란행위를 시작한다. 길 가던 여성들이 남성을 만류하지만 남성은 오히려 만류하는 여성들을 노려본다. 간이침대에 누워있던 여자는 그제서야 몸을 움직이며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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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뉴스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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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뉴스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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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 여성은 바텐더로 밝혀졌다. 여성의 행동 등을 봤을 때 강제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추측하기는 쉽지 않다. 태국 경찰은 일단 공공예절을 지키지 않은 혐의로 이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여성과 합의가 이뤄졌는지에 따라 이 남성의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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