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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의 직장인 걸그룹...‘2% 별난 맛’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 선양의 한 부동산단체 모임의 등장한 가수의 퍼포먼스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국 웹사이트인 ‘하오천진’은 지난달 28일 ‘선양 부동산 교역회 여성그룹 공연’이라는 제목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3인조 그룹으로 보이는 여성들이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걸그룹의 트래이드마크인 핫팬츠는 기본이고 남심을 유혹하는 메이크업과 경찰 유니폼을 착용했다. 메인 보컬로 있는 여성의 표정과 멤버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여느 걸그룹과 다르지 않았다.


출처: 하오천진
출처: 하오천진
출처: 하오천진

그러나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의 표정은 시큰둥하다. 일부 관객이 핸드폰 카메라로 연신 사진을 찍어대지만 대부분은 멀뚱멀뚱 지켜볼 뿐 흥미를 못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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