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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그먼스, 트레이더조 제쳤다…美 슈퍼, 선호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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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미국의 슈퍼 웨그먼스(Wegmans)가 시민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지난 4년 간 미국 선호도 1위였던 트레이더조(Trader Joe’s)의 자리를 꿰찬 웨그먼스는 미국 북동부의 인기 슈퍼이다. 미국 소비자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트레이더조는 미국 슈퍼 선호도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고 미국 남동부에 운영중인 퍼블릭스(Publix)는 2위를 차지했다. 

<사진=웨그먼스 트위터>

웨그먼스는 싱싱한 채소, 저렴한 가격과 넓은 매장으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미국 슈퍼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고 정보 전문업체인 마켓 포스(Market Force)이 발표했다.

웨그먼스는 천천히 성장하고 있지만 임직원에게 각종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웨그먼스는 직원에게 학비 장학금을 포함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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