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주제는 ‘서울 70년, 소통과 배려를 이야기하다’, ‘도시관리제도 도입의 타당성 모색’, ‘창조경제시대의 산업공간 방향 모색’ 등이었다.
한양대 교수인 김홍배 학회장은 “학계와 산업계의 연계가 절실한 우리 분야에서 이번 학술대회가 학술적 연구와 실무적 이슈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전문가세션에선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주임교수가 발표한 ‘플레리스 마케팅의 개념 및 위원회 역할’이라는 주제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학술대회엔 원윤희 서울시립대 총장, 김현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김원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오동훈 한국부동산분석학회장, 장태일 홍익대 도시건축대학 겸임교수, 유승하 현대건설 주택실장,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고문,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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