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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민에 자부심을” 현대건설, 힐스 스마일서비스 결의대회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달 28일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대고객 서비스 혁신을 실천하기 위한 ‘힐스 스마일서비스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힐스테이트 CS센터와 CS협력업체, 입주관리업체, 고객센터 등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1부에서는 힐스 스마일서비스 내용 공유와 고객 응대를, 2부에서는 CS우수직원 포상이 진행됐다.

현대건설의 ‘힐스 스마일서비스’는 준공 연차에 따라 제공되는 입주 편의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힐스 스마일서비스를 통해 하자 보수와 생활 편의 등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입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힐스 스마일서비스 결의대회 단체사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힐스 스마일서비스 결의대회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룹 핵심가치를 확고히 하고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힐스 스마일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입주한 ‘반포 힐스테이트’가 힐스 스마일서비스의 첫 시범단지로 선정돼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부가서비스ㆍ유상보수공사 접수를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힐스 스마일서비스를 다른 단지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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