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6회 대한민국 SNS대상 공모, SNS를 활용한 홍보 전문가를 찾습니다.

- 기업/공공부문 각 분야별 대상 선정
- 7월 13일까지 신청서 접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와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표 SNS를 발굴•시상하는 ‘제6회 대한민국 SNS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SNS대상’은 SNS를 소비자와의 소통 도구로 잘 활용하는 기업/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함으로서, 조직내 SNS 홍보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개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지난해 제5회 SNS대상 수상자는 신한카드가 기업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문별로는 포스코, 한화그룹, KB손해보험, ㈜아식스 코리아, 코웨이, NS홈쇼핑, 코카콜라, SK텔레콤, BC카드 ,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일신오토클레이브, 코스웬콘텐츠, SK플래닛, SK하이닉스, SK SUNNY, TV조선, 삼성앤유 프리미엄이 대상을 차지했다. 공공분야에서는 경찰청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부문별로는 중앙부처 부문에 법무부, 광역지자체 부문에 서울시청, 기초지자체 부문에 수원시청, 공공기업 부문에 부산지방경찰청, 교육기관/연구소 부문에 서울시교육청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44개 기업/기관이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심사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1차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유튜브 등 기업/기관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SNS활용지수(SNSi)로 계량 평가해 우수 기업/공공기관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엄선된 후보를 바탕으로 2차 네티즌투표 및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현재 기업부문과 공공부문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신청 중이다. 신청은 7월 13일까지 진행되며, 1차 심사(SNS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와 2차 심사(네티즌 평가 및 전문가 평가)는 각각 8월 12일과 9월 19일까지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