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다빈, 17세 믿기지 않는 ‘성숙미’ 물씬…아이스크림 소녀는 그만~
[헤럴드경제] 아역배우 정다빈이 폭풍성장의 좋은 사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다빈은 지난달 30일 첫방송된 MBC 창사기념 드라마‘옥중화’에서 진세연의 아역 ‘옥녀’로 출연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1~2회에서 정다빈은 싱그러운 꽃송이 같은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싹쓸이했다.

이에 힘입어 ‘옥중화’는 2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야무지게 스타트했다. 


정다빈의 호연에 시청자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다.

SNS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스크림 소녀가 저렇게 컸어? 넘나 예쁜 것” “정다빈 연기 잘하고 예쁘고! 너무 재밌다” “어린 옥녀 어쩌 저렇게 야무지고 예쁜가요! 옥녀 역에 딱이네 딱이야”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진행된 bnt 화보 촬영을 통해 올해 17세 고등학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미를 마음껏 뽐냈다.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옥중화’에 대해 “다른 작품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된 드라마”라고 말했다.

이날 정다빈은 “향후 고3이 되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결정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영화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 언니를 보면서 작품이 좋으면 나도 삭발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