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김혜선이 세번째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아들의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혜선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집안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혜선은 고등학생인 아들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아들의 외모가 김혜선과 빼닮아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선은 “어릴 때부터 아들을 연예인 시키란 말도 많이 들었다”며 “하지만 아들은 연예인 쪽 끼는 없는 것 같다”며 아들을 치켜세웠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김혜선 아들은 “열심히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이 뿌듯하다”며 “방송 활동과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엄마가 멋지다”라고 엄마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달 30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5월의 신부 배우 김혜선 결혼 발표’라는 영상을 게재하고, 예비신랑과의 단란한 모습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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