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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 2일’ 인형 탈 정체 드디어 공개, 또 ‘몰카’?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1박 2일’ 예고편에 공개된 인형 탈의 비밀이 드디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지난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예고편의 비밀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귀요미 인형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인 ‘윤동구’로 다시 태어난 새 멤버 윤시윤과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주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누가 와요? 언덕에서 누가 올 거 같은데?”라는 멤버들의 궁금증도 잠시 언덕 너머에서 귀여운 인형 탈을 쓴 새 멤버가 등장했다.

새 멤버에 대한 반가움도 잠시 이어진 장면에서 소리를 지르며 경악을 금치 못한 채 난리가 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그 소름 끼치는 설계도’라는 자막이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효주의 몰래 카메라를 뛰어넘는 제작진의 또 한번의 속임수에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놀라움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새 멤버가 등장하는 장면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싶었다”면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예고편에 숨겨진 깜짝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방송은 1일 저녁 오후 4시 50분이다.

leunj@heraldcorp.com

[사진제공=KBS2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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