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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에 “인간불량품”…정부, 北 막말 강한 비판
[헤럴드경제]정부는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5차 핵실험에 대한 경고성 발언을 막말로 비난한 것과 관련해, 최소한의 품격도 갖추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통일부는 30일 입장자료를 내고 북한이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표현으로 박 대통령을 비방하고 위협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북한은 이런 비이성적이고 몰지각한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추가 핵실험을 감행하면 북한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는 박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하며, ‘인간 불량품’ 등의 단어로 강하게 비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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