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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사가 윤종신을 만나는 시간…6월 소극장 콘서트 ‘특강’ 개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윤종신의 작사가 콘서트가 올해에도 돌아왔다.

30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종신이 지난해에 이어 작사가 콘서트 ‘특강’을 연다. 오는 6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강의 형식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과 더 가깝게 공감할 수 있도록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프로듀서, 작곡가, 예능인의 이미지를 벗고 이번 콘서트에서만큼은 일상의 감성을 그대로 음악에 담아 노래하는 작사가 윤종신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윤종신은 “가사에 담긴 생각과 노래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공감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티켓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shee@heraldcorp.com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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