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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익성적 발표, 신토익까지 2회 남았다.
[헤럴드경제] 29일 오후 국내 토익시험 주관사인 YMB 시사 홈페이지를 통해 307회차에 진행된 토익시험의 성적이 발표된 가운데 내달 29일에 치러지는 310회차 시험부터 새롭게 바뀌는 신토익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진=ybmsisa 홈페이지 캡쳐]

신토익이 시행되는 310회차 토익시험부터는 듣기평가에서 3인 이상이 참여하는 새로운 대화문과 도표, 그래픽 등을 활용하는 유형이 추가되고, 읽기평가에서 문자 메시지, 메신저 대화문 등의 유형과 세 개 연계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문항 등이 도입되는 등 일부 문제유형이 전면 도입된다. 

토익위원회 관계자는 “변화한 영어 사용 환경을 반영한 신토익은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영어실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YBM 한국토익위회는 “지난해 토익에 응시한 직장인의 점수를 집계한 결과, 직장인들의 평균 점수는 666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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