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30일 단 하루, ‘GS슈퍼마켓’에서 수산물 싸게 구매하세요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GS리테일은 GS슈퍼마켓을 통해 30일 단 하루동안 수산물 소비 촉진 할인 이벤트인 ‘산지 직송 수산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GS슈퍼마켓은 팜카드나 KB국민카드, BC카드로 결제시 지난 주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에 팔리던 제주갈치 3마리, 7천원과 8천원대에 판매했던 부산고등어자반 2마리를 각 9900원과 5580원에 판매한다. 또 여수 삼치를 4780원에, 대부도 바지락을 6380원, 완도산 전복 4마리를 8640원, 남해안 멸치를 6380원에 판매한다. 

[사진 = 홈플러스 제공]

GS수퍼마켓의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국내 수산물은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해 4월 3700원선에 판매되던 갈치는 현재 4500원으로 21% 가량 가격이 상승했고 3000원 선이던 삼치 가격은 현재 4000원 선이다. 25%가량 상승했다.

한선구 GS리테일 수산팀장은 “이번 수산물 대축제는 가격이 크게 오른 국내 유명 산지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수산물 유명 산지의 이름을 내건 이번 수산물 대축제가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