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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수에 능욕당하는 아이돌…“성진국판 ‘무한도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의 ‘성진국’ 별명에 걸맞는 충격적인 예능 방송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성진국 아이돌 리그”라는 제목의 방송 캡처가 올라왔다.

해당 방송은 2013년 지방파 방송 일본TV(日本テレビ)에서 방영된 ‘아이돌 리그’라는 월간 방송으로, 매회 다양한 기획에 도전하는 아이돌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그 중 ‘등위에 무엇이 있을까’ 코너는 엎드린 여자 아이돌의 등 위에 다양한 물체를 놓고 이를 알아맞추는 형식으로, 야릇하면서도 기괴한 모습으로 국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아이돌 리그’ 방송 캡처]
[사진=‘아이돌 리그’ 방송 캡처]
[사진=‘아이돌 리그’ 방송 캡처]

방송에 출연한 한 아이돌은 등 위에 문어를 올려두고 기괴하고 축축한 촉감에 온몸을 움찔거리기도 했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과연 성진국이다”, “내용은 무한도전인데 화면은 성인방송”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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