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최근 파리에서의 근황사진이 다시 주목을 끌었다.
박수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렉산드르3세 다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진은 프랑스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 위에서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채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임신중에도 명품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배용준은 아내 박수진의 프랑스 파리 화보 촬영에 사비를 들여 동행하는 등, 애틋한 아내 사랑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29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수진은 얼마 전 임신 초기임을 확인했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발표한 뒤, 2개월 만인 지난 해 7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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