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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 스트레칭 영상…‘야릇, 므흣’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가상현실(VR)’ 기능을 지원하면서 가상현실 업계는 차세대 콘텐츠 업계를 이끌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튜브 등에 공개된 한 가상현실 콘텐츠가 화제다.

지난해 말 올라온 1인칭 커플 스트레칭 영상은 게시된지 약 다섯달 만에 16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당 영상은 “영상 속 여성과 스트레칭을 한다”는 콘셉트의 1인칭 동영상으로, 마치 실제로 눈 앞의 여성과 스트레칭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여성이 몸을 앞으로 숙일 때 보이는 여성의 가슴 부위나 뒤돌았을 때의 엉덩이 태가 실감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평소 여성과 단둘이 스트레칭을 할 일이 전혀 없고 앞으로도 없을 남성이라면 꽤나 신선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아이디어, 좋은 영상”, “이런 영상이 은근히 더 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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