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비상이다. 수면위로 떠오른 조선.해운업의 부실사태를 더는 자구책으로 막을 수 없는 상황이며 자칫 사태가 번져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수출입은행까지 위기에 놓일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력감축 및 비용절감을 통해 모든 자구책을 동원하며 사태를 진정시키려 했던 상황이라 더욱 안타깝다. 현재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경우 눈앞에 닥친 용선료 협상건과 채권단의 대응에 따라 법정관리 여부가 결정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산업,수출입 은행들은 이미 20조원이 넘는 금액을 이들 기업에 실행해주었으며 만일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을 경우 국책은행의 동반위험까지 고려해야 한다.

국민스탁론 관계자는 " 내제된 리스크를 안고 있는 상황이지만 금융시장은 언제나 반대행보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해운업의 이슈에도 제약주나 유커주로 최근 수익계좌가 오히려 더 늘었다. "라는 후문을 들려주었다.

실제로 리스크의 증가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고충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시기에 연 2.4% 금리로 본인 자산의 4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면 종목 공략의 선택권이 많아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미 스탁론을 경험해본 많은 투자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국민스탁론에 대한 후한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은 그 동안 쌓여진 전문노하우와 타 업체 대비 빠른 대처를 통한 투자자들의 성공을 서포터하고 있기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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