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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칼렛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바람에 ‘훌러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화 ‘캡틴아메리카:시빌워’가 흥행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영화 속 ‘스칼렛위치’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의 과거 아찔한 사진이 화제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청순한 얼굴에 마르면서도 봉긋봉긋한 몸매를 자랑하는 어벤저스팀의 다크호스 ‘스칼렛위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해 파리에서 열린 ‘2016 미우미우 향수&크루즈 컬렉션’에 남색의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가 행사장 근처 카메라를 향해 여유있는 미소를 띠며 포즈를 취하던 중 갑자기 불어온 바람이 그의 치마를 뒤집어버렸다.

덕분에 현장에 있던 이들은 물론, 사진을 통해 전세계 팬들이 올슨의 아찔한 모습을 공유하게 됐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속옷은 안전한 정도의 사이즈다. 누드스킨 색상이라 잠시 착시가 와서 검열기관 관계자들을 혼란하게 만들 수는 있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초능력으로 바람은 못막나보다”, “바람이 우리의 바람을 들어줬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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