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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구공만 보세요”…여신 등장에 ‘휘둥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케이블TV에서 ‘연예인 당구대회’가 인기를 끌면서 한때 ‘당구여제’으로 주목을 받았던 아나타시야 루포바를 기억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러시아 출신인 루포바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당구선수로 유명하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녀는 전형적인 러시아 미녀로 통한다.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와 풍만한 가슴은 루포바를 당구여제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루포바의 실력 또한 월드클래스를 자랑한다. 루포바는 2006년과 2007년 유럽당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7년 세계당구선수권대회에서 동매달을 땄다. 당시 루포바가 여론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도 그녀의 당구 실력 때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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