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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하현우”…스스로 인정, 왜?
[헤럴드경제]‘복면가왕’ 음악대장이 5연승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26대 가왕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넘버세븐은 승승장구하며 가왕전에 올랐다.

가왕 결정전에 오른 ‘노셨군요’와 ‘넘버세븐’. 그중 ‘노셨군요’의 무대가 먼저 그려진 가운데 그는 박봄의 ‘유 앤 아이(You And I)’를 불렀다. ‘넘버세븐’은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했는데,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녹화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렸다. ‘넘버세븐’이 ‘노셨군요’를 59대 40으로 꺾고 최종 가왕 진출자로 선정된 가운데 ‘노셨군요’는 송소희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음악대장은 박인수의 ‘봄비’를 선곡, 웅장한 무대를 시작해나갔다. 섬세하고 쓸쓸한 목소리가 귓가를 자극했다. 10년 차 DJ 박소현도 소녀팬으로 만든, 혀를 내두르게 만든 무대였다.

결국 ‘음악대장’은 5연승에 성공했고, ‘넘버세븐’은 스피카의 김보형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음악대장을 국카스텐의 하현우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날 신중현이 작곡한 노래 ‘봄비’를 부르며 자신이 밴드 보컬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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