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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헬스케어, 자궁근종 전문 ‘PRO 2008’ 출시…디지털 하이푸 시대의 새 지평 열다

에코헬스케어(대표 김종성 www.hifu.kr)가 최근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에 사용되는 비침습적 시술 장비인 ‘PRO HIFU’로 병원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코헬스케어는 글로벌 하이푸(HIFU)기업으로의 도약을 기치로 자궁근종(선근증), 유방섬유종 및 갑상선결절(프랑스 THERACLION 社)과 전립선암, 전립선대증(미국 SONACARE 社)의 치료분야를 확대하여 세계적인 HIFU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에코헬스케어에 따르면 새로운 PRO2008HIFU 기기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HIFU)를 활용해 자궁근종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치료기기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에코헬스케어에서 도입하였다.

하이푸치료는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는 원리처럼 초음파 에너지를 종양에 집중시켜, 종양을 태워 없애는 차세대 치료기술이다. 게다가 PRO2008은 최신 4세대 방식의 트랜스듀서(Transducer)를 장착하여 Self Focusing이 가능하며, 기존의 구)하이푸 장비들의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 최첨단의 디지털방식으로 병변을 정확히 치료하며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한 기기이다.

기존의 하이푸장비들과는 달리 2016년 1월부터 품목 허가 시 환자 및 장비의 안전성 요구사항이 엄격하게 강화된 최신 국제시험규격인 IEC 60601 3판을 국내 최초로 통과하였으며, 독일의 국가지정시험기관인 NCB에서 안정성시험을 검증받은 국내 유일의 최첨단HIFU장비이다.

PRO2008 HIFU는 2년전 중국에서 출시 상용화되어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비로써 북경대학병원, 북경인민병원, 절강대부속병원, 상아병원 등 중국 내 대형병원 약 40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PROHIFU는 중국국가과학기술원이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의 하이푸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있다.

김종성 에코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PROHIFU도입으로 자궁근종, 선근증 분야의 획기적인 치료 효과와 기존 HIFU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차후 유방섬유종 및 갑상선결절, 전립선암 등의 분야에서도 뛰어난 하이푸 치료기기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PRO HIFU는 대형병원을 포함한 여성전문병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다. 첫 출시 이후 강남베드로병원(대표 윤강준), 구리 조은여성병원(원장 조영열)에서 이미 가동 중이며, 차후 판매계약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의료수준이 높은 한국의사들은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크기에 PRO HIFU같은 최첨단 하이푸 장비로 새로운 신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응용해 환자에게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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