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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주인 이씨, 야산 현장 검증 거부해 지체
[헤럴드경제(경기 광주)=원호연 기자] 친어머니가 큰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그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사건의 현장검증이 18일 오후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숨진 김모(사망 당시 7세)양이 숨진 집 주인 이씨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인근 야산에 있는 암매장 현장의 검증을 거부해 잠시 검증 과정이 지체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현장검증을 하러 오는 것을 거부했다”며 “이 때문에 검증이 늦어지고 현장 보존을 위한 경력 배치도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경찰의 설득으로 현재 현장 검증이 재개된 상황이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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