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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현과 견줄만한 존재감… 하상욱 ‘무한도전’서 활약 뽐내
[헤럴드경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 출연한 SNS 시인 하상욱이 우현과 어깨를 견줄만한 비주얼을 뽐내며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첫 인상 투표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못한 하상욱의 진가는 이어진 민낯 공개에서 드러났다. 홈웨어로 등장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하상욱은 세안 후 가장 얼굴이 급변, 유재석에게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다. 화장 전 깔끔한 비주얼에서 세안 후 달라진 얼굴로 등장한 하상욱을 향해 멤버들은 “물에 빠진 생쥐 같다”, “제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하상욱은 능청스러운 죄수복같은 홈웨어, 어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멤버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웃음코드를 정확히 저격하며 못친소의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네티즌들이 우현, 이봉주로 좁혀졌던 우승그룹에서 하상욱이 대항마로 떠오르며 순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이날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첫인상 투표에서는 우현이 8표를 얻으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봉주는 첫인상 투표에서 우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출처=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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