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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전역 강풍주의보, 초속 최대 16m “안전사고 대비”
[헤럴드경제]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3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하고, 제주도 북부 앞바다 중 연안바다, 제주도 동부 앞바다 중 우도 연안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 해당 지역에 서풍 또는 북서풍이 초속 12∼16m로 불고, 해상에는 2∼4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강풍에 대비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높은 파도로 인한 방파제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 산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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