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美태평양사령관 내주 방일…북핵ㆍ미사일 논의
[헤럴드경제]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해군대장)이 오는 16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지지통신이 12일 전했다.

오는 17일 열리는 방위성 통합막료감부(한국 합참격) 발족 1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 방문은 북한이 핵실험 및 에 이어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면서 동북아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해리스 사령관은 방일 기간 나카타니 겐(中谷元) 방위상 등과 회담을 갖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중국의 동ㆍ남중국해 진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지지통신은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