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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널’에 손현주가 온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손현주가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다.

tvN은 “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7화에선 배우 손현주가 새로운 국면을 알리는 주요인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극본 김은희, 감독 김원석,제작 에이스토리)은 지난 6회에서 ‘대도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던 오경태(정석용 분)가 자신의 딸 은지(박시은 분)를 잃고 납치극을 벌이던 중 수현(김혜수 분)을 사망에 이르게 한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 


이번 주에 방송되는 7, 8화에서는 해영과 재한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진범은 어떤 연유로 이번 사건을 벌이게 된 것인지, 진범은 검거될 수 있을 지, 수현과 오경태는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밝혀진다.

제작진은 “손현주는 지난11일 전격 촬영에 합류, ‘대도 사건’에 연루된 국회의원 장영철 역을 맡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명품배우의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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