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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로틴] 전략성과 횡스크롤 결합한 신개념 모바일'영토 전쟁'
- 빼어난 일러스트와 감각적 스토리 '주목'
- 유저간 약탈 점령전, '중립지역' 업데이트 '기대'

● 장   르 : 전략 RPG
● 개발사 : 오리진게임즈
● 배급사 : 오리진게임즈
● 플랫폼 : 구글 플레이
● 출시일 : 2016년 1월 13일

 

   
오리진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전략 RPG '길로틴'을 론칭했다. 이 작품은 '천공의 땅 파라도스'를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세력간 혈투와 음모를 탄탄한 게임성 으로 승화시켰다.
빼어난 일러스트는 물론, 인형극 형식의 컷신 같은 다양한 연출로 보다 입체적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 개성을 살린 대사와 성우 연기가 어울어져 스토리에 대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 한다.
2D 횡스크롤 자동전투 방식으로 매우 빠르게 진행되며, 세분화된 속성과 상성관계는 보다 치밀한 전략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한다.
유저는 자신이 꾸린 개성만점의 영웅들을 기반으로 영토를 보다 넓혀 나가게 된다. 야욕과 배신이 난무하는 세상. 유저는 난세의 대서사사 안에서 대륙과 난세를 정벌할 최강의 전략가로 거듭나게 된다.

 

   
'길로틴'은 군주파, 반군주파, 신학파, 초신학파 등 다양한 학파와 세력으로 나위어 영토전을 벌이는 게임이다. 여기 천공의 땅 파라도스까지 차지하려는 거대 세력간 다툼과 음모, 동맹과 배신이 주된 스토리다. 유저는 반란세력에게 빼앗긴 대륙을 되 찾고 대륙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혁명군의 일원으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압권'
'길로틴'은 고퀄리티 영웅 일러스트로 출시 전부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게임이다. 이런 개성넘치는 영웅들을 중심으로 거대 음모에 맞서는 주인공 일행의 대서사시를 다루고 있다.
게임의 핵심 재미는 거대한 월드맵에서 점령전을 펼쳐 자신의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유저는 대륙에서 대륙으로 이동하며 숲, 해변가, 용암 지대 등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영토전쟁을 벌이게 된다.
기본적인 전투는 2D 횡스크롤 방식이다. 여기에 자동 전투의 편의성을 더했다. 화려한 이펙트와 다양한 기법의 연출은 보다 몰입도 높은 게임성을 선사한다.
유저는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가진 영웅들을 수집, 육성해 5인의 파티를 구성하게 된다. 자신의 팀으로 적과 전투를 벌여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길로틴'은 특히, 영웅간 속성과 상성이 매우 뚜렷하며, 영웅 별로 1개의 액티브 궁극기와 3개의 자동 스킬 보유을 가지고 있다.

 

   
속성간 '상성'과 극강 '전략성'

전략 RPG '길로틴'의 핵심 재미는 속성별로 물고물리는 상성관계를 가진 영웅들로 치밀한 전략 전투를 벌이는 것이다.
영웅은 크게 남, 여를 기준으로 방어형, 공격형, 만능형으로 나뉜다. 여기에 군주파, 반군주파, 신학파, 초신학파 등의 학파가 나뉘게 된다.
또한 같은 학파라 할지라도 불, 물, 바람, 흙, 빛, 마력 등 원소 속성까지 적용된다. 유저는 영웅의 성별, 공수, 직업, 속성, 스킬 등에 따라 다양한 성능과 성향을 띄게 된다.
게임 내에는 스토리모드와 4종의 장비 탐사모드, 골드탐사, 투기장(PvP), 훈련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4종의 장비 탐사 모드는 위에서 말한 4개 학파 중 특정 학파에 속하는 영웅만 입장해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는 던전이다. 일반 골드 탐사 모드는 다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입장 횟수가 제한된 던전이다.
훈련던전은 경험치 물약(성장의비약)을 얻을 수 있는 던전이다. 이렇게 얻은 물약은 훈련장을 통해 원하는 영웅을 육성하는데 쓸 수 있다.
'길로틴'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점령전과 길드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유저들이 팀을 나누어 실시간으로 뺏고 뺏기는 대규모 영토전쟁을 벌이이는 콘텐츠로 준비될 예정이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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