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열은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을 통해 다시 한 번 정글을 찾았다.
2013년 벨리즈에서 펼쳐진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과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당시 성열은 최종회에서 다시 한 번 정글의 법칙에 출연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사진=SBS] |
다시 정글을 찾은 의리 멤버 성열은 과연 경력자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헉 소리 나는 활약상을 펼쳤다.
엠베라 부족과의 교류를 시작한 병만족은 그들의 문화에 맞춰 화려한 원주민 옷으로 갈아입는 과정에서 성열은 입고 있던 바지를 거리낌 없이 홀딱 벗었다.
이어 원주민처럼 거의 반나체로 정글을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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