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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시황> 글로벌 악재ㆍ북한리스크, 코스피 1850선 ‘턱걸이’ 등락
[헤럴드경제] 대내외 악재에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나타내며 1850선 턱걸이를 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1% 하락한 1850.1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하고 국제 유가도 지난 2003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잇따른 악재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91억원, 311억원을 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755억원의 거센 ‘매도세’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 중에는 의약품(-3.75%), 유통업(-2.05%), 증권(-1.95%)의 크게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삼성전자우는 오르고 있고,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SK하이닉스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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