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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문순 강원도지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재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재외동포신문 ‘올해의 인물’상 수상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재외동포신문의 ‘2015년 올해의 인물’ 정치‧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인물’ 시상은 재외동포신문이 한 해 동안 재외동포사회를 빛낸 인물 등에게 700만 재외동포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뜻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매년 한인회‧교육‧사회봉사 부문 등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정치‧행정 부문의 수상자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3년부터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10여개국에서 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성공적인 대회로 이끄는 등의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2015년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제외동포 선수단을 위한 환영만찬과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등 동포들에게 남다른 배려를 하였음은 물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한국의 경제활력을 위해 해외 한인들의 경제적 인프라를 모으기 위한 재외동포들의 노력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향상시키고 경제를 한 단계 뛰어오르는 계기로 삼기 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하여 강원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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