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기구 내 자영업자지원청 신설 추진, 자영업자의 금융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저금리정책 추진, 기업체 접대비의 확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서 농수축산물의 가액 범위 확대 등을 공약했다.
또 국가장학금 확대 및 대학등록금 대출이자 탕감,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도서정가제 폐지 등을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76만명이 넘을 정도로 자영업자의 몰락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는 곧 금융권의 위기도 불러올 수 있는 사안으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