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정부3.0 일환으로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에 대해 민간기업인 케이에이티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이전계약을 11일 체결했다.

조폐공사는 보유한 지식재산권 중에서 초전도 선재 제조기술을 PC강선, 스프링와이어(S/W)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선재(線材) 제조 중견기업인 케이에이티에 이전하고 관련 기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기업과 동반성장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한국조폐공사와 케이에이티가 기술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서 들고 있는 사진 왼쪽 윤준희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 오른쪽 한상덕 케이에이티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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