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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스틱 듀오’ 장윤정 뮤비 속 홍원빈 관심집중
[헤럴드경제]장윤정이 SBS 파일럿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가운데 열창한 ‘초혼’ 속 뮤직비디오 남자 배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한 SBS ‘판타스틱 듀오-내손에 가수’에 장윤정은 임창정, 박명수, 김범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칠순 택시기사 서병순 씨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서병순 씨는 미션곡 ‘초혼’에 대해 아내가 6년간 암을 앓다 작년 8월에 죽었다고 밝히며 “집에 들어가면 거실에 사진 걸어놓고 이 노래를 불렀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장윤정과 서병순 씨는 이 노래를 무대서 함께 불렀고, 장윤정은 눈물을 보였다. 

이와함께 ‘초혼’ 뮤직비디오도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초혼’ 속 열연한 남자 배우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은 2007년에 데뷔한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다. 홍원빈은 패션모델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키는 물론, 준수한 외모와, 연기력 끼까지 두루 갖춰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홍원빈은 지난해 10월 ‘트롯신사 홍원빈’이라는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국제시장’으로 활동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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